오늘은 회사에 일찍 가서 해야 할 개인적인 일을 좀 하다가
업무를 시작했다..
그렇게 업무는 순조롭게? 진행이되어갔는데
오늘은 좀 머리가 잘 안 돌아가서 힘들었다.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쉬다가 운동을 오랜만에 다녀왔다.
목요일에 몸살 때문에 수요일부터 거의 5일 만에 운동을 다녀왔는데
기분이 좋다.
다만,
운동은 이제 잘하고 있고, 일기도 잘 쓰고 있는데
공부는 잘 안 하고 있다는 게 흠이다....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집에만 오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다.
일단은 내일은 자바 관련 정리를 좀 할까 생각 중이다.
자바, 파이썬 개념 복습과
ios정리를 좀 해두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자바랑 파이썬이 끝나면, ios 개발 프로젝트도 시작할까 한다.
그전에 영어도 공부할 계획인데..
하... 보험비 나가고 할거 생각하니 접수하기도, 책사 기도 돈이 아깝게 느껴진다.
거기에 카드값이 7만 원 정도가 그냥 비어있는데 도대체 어디에서 사용한 것인지 내역도 찾아볼 수 없어서
돈 관련해서도 스트레스다... 하..
원래 토익은 3월 25일 접수해서 5월 시험을 노리고 있었는데
좀 더 미뤄야 할 것 같다. (7~8월 생각 중 그전에 책은 사서 공부를 진행할 생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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