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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10

5월 31일 ~ 6월 6일 : 2021년 23주차 5월 31일 월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천천히 하루를 시작하였다.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한 다음 업무를 시작하였다. 업무는 카메라 기능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어떻게 만들기는 하였다... 점심으로는 카레 가락국수 집에 가서 카츠동과 카레 가락국수를 먹었는데 역시 카레 가락국수 집에서는 카레 가락국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퇴근을 하고 나서는 친한 형들과 온라인 게임을 같이 하였고, 그렇게 하루를 끝마쳤다. 6월 1일 화요일 날씨 맑음 오늘도 역시 일찍 일어났다. 그래서 천천히 준비를 하고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했다. 업무는 카메라 기능의 구축이었는데 코드가 생각하는대로 잘 실행이 되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이 되었고, 쉽게 끝나버렸다. 점심은 가라아게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조.. 2021. 6. 6.
4월 23 ~ 4월 25일 금토일 일단 금요일은 정말 너무나도 평범한 하루였다. 그저 일을 하긴 했지만 하나도 전진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슬플 뿐이다. 점심은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다... 그리고 업무가 끝나고 돌아와서는 운동을 갔고, 그렇게 하루가 끝났다. 아 월급이 25일인데 일요일이라 금요일에 월급이 들어왔고, 다 빠져나갈 것을 생각하면 슬플 뿐이었다. 4월 24일 토요일에는 일단 늦잠을 잤다. 그러고 나서는 자전거가 필요해서 자전거를 사러 돌아다니다가 결국 회사 위쪽에 있는 자전거 샵에서 80만 원짜리 크로스 바이크를 샀다. 그렇게 사고 나니 시간이 없어서 저녁을 먹고 좀 쉬다가 운동을 다녀왔다. 4월 25일 일요일에는 역시 늦잠을 잤고, 운동은 쉬었다. 일단 머리를 자르러 갔다 왔는데 만족했다. 2만 원에 꽤 괜찮게 잘라주셨다. 그러.. 2021. 4. 26.
4월 16 ~ 4월 18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역시 평범한 하루들이었다. 특히, 금요일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뭘 할수가 없었고, 토요일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려 그냥 집에만 박혀 있었다. 주말만 되면 비가 내리는 게 참 신기할 정도이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그나마 날이 개었지만 바람이 정말 많이 부는 날이었다. 이번 주말에는 어딜 나가지 않아서 더 쓸게 없는 것 같다. 그냥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한 거라고는 유튜브 보고, 롤 게임하고 운동한 게 다인 것 같다. 2021. 4. 19.
주말에.. 연수라니.. 데이터베이스 _ 2021.03.27 오늘 데이터베이스 관련 연수가 있어 아침 9시 30분부터 강의를 들었다., 원래는 도쿄본사로 가서 동기들과 같이 듣는다고 들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다행히도 줌 화상회의를 통해 듣게 되었다. 덕분에 정말 늦게 일어나서 준비하고 연수를 듣는 동안에도 별로 노잼이라 딴짓을 좀 많이 했던 것 같다. 여하튼 그렇게 연수를 받고 오래간만에 롤 했는데 별로 재미있지가 않았다. 그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려고 한다. 오늘 운동은 몸이 너무 아파서 쉬려고 한다. 근육통이 장난이 아니다.... 2021. 3. 28.
운동, 게임, .. 휴식 _ 2021.03.07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가려했으나, 이상하게 침대에서 일어나질 못하겠다. ㅋㅋㅋ 그래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 운동을 갔다 왔는데 오랜만에 운동을 시작해서 그런지 몸이 힘들다 이전보다 너무 힘들었다. 그렇게 운동을 끝마치고, 집에 돌아와, 밥을 먹고, 게임을 좀 하다가 하루를 마쳤다. 아 오늘은 치킨을 처음으로 배달시켜서 먹어봤는데 가격은 비쌌고, 양은 좀 적었으나, 맛은 있었다.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갈지 모르지만, 일본에서 치킨을 시켜서 먹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2021. 3. 7.
2월 세번째 금토일 _ 2021.02.19 ~ 2021.02.21 또 일기가 밀려버렸다. 마치 공부 기록도 밀리고 있는 것처럼.... (조만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ㄹㅇ) 여하튼 일기를 다시 쓰면, 2월 19일 금요일 별다른 일은 없었다. 회사에서도 계속 공부하던 것을 했고, 주어진 미션도 금요 일부로 다 끝마쳤다. 그래서 기분 좋게 퇴근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이후에는 별로 한 것이 없다. 금요일에는 음식을 따로 만든 것도 없었고, 퇴근하고, 집 청소하고, 씻고, 있는 것으로 밥먹고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롤 경기 시청하고 끝난 느낌이다. 2021년 2월 21일 토요일 토요일에는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자고 일어나서 청소를 좀 하고, 점심을 챙겨먹은 뒤 나고야의 오다카 녹지 공원을 갔다. 나고야 시내에서는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이라서 좀 걷다가, 전철을 타고 갔다. 공.. 202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