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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 ~ 4월 25일 금토일

by 놀고싶은 노자 2021. 4. 26.

일단 금요일은 정말 너무나도 평범한 하루였다. 

그저 일을 하긴 했지만

하나도 전진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슬플 뿐이다. 

점심은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다... 

 

그리고 업무가 끝나고 돌아와서는 운동을 갔고, 

그렇게 하루가 끝났다. 

아 월급이 25일인데 일요일이라 금요일에 월급이 들어왔고, 다 빠져나갈 것을 생각하면 슬플 뿐이었다. 

 

4월 24일 토요일에는

일단 늦잠을 잤다. 

그러고 나서는 자전거가 필요해서 자전거를 사러 돌아다니다가 

결국 회사 위쪽에 있는 자전거 샵에서 

80만 원짜리 크로스 바이크를 샀다. 

 

그렇게 사고 나니 시간이 없어서 

저녁을 먹고 

좀 쉬다가 운동을 다녀왔다. 

 

4월 25일 일요일에는 

역시 늦잠을 잤고, 

운동은 쉬었다. 

일단 머리를 자르러 갔다 왔는데 만족했다. 2만 원에 꽤 괜찮게 잘라주셨다. 

그러고 나서는

옷이 필요해서 옷을 사러 시내? 에 다녀온 다음 

오랜만에 게임을 좀 했다. 

원래는 공부하고, 정리 글을 올리려 했지만, 

 

저는 사람이 아니었던 걸로.. ㅎㅎ;;; 

진짜 다음 주부터는 올리도록 하겠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컴퓨터를 공부하고 싶지 않았다. 

업무 하면서 공부하는 느낌이었는데 전혀 진전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원래는 그것을 더 해볼 생각이었고, 더 정리해볼 마음이었지만... 

안되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