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는 후나바시 시청에 가서 주민표를 뽑고, 전출 신고를 했다.
일본은 이사를 갈 때에는 전출 신고와 전입 신고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스, 수도, 전기를 각각 다 신청하고
인터넷을 좀 알아보다가
야마토 운수를 통해 택배를 신청했다.
그 후에는 친한 형과 도쿄 타워에서 만나기로 해서
준비를 하고 도쿄타워로 갔다.
내가 나고야 가면 도쿄 구경이 힘들테니 도쿄 명소로 유명한 도쿄타워에 같이 가준 형이 너무 고마웠다.
도쿄 타워 입장료는 3000엔으로 조금 비싼 감이 있었다.
스카이타워에 비해 볼게 조금 부족했던 듯... ㅎㅎ;;
그래도 도쿄타워 탑까지 가보고 싶어서 3000엔을 들여서 갔는데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가 보았다.
그리고 많은 풍경을 찍었다.
그 후엔 근처에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아키하바라에 갔다가
아키하바라에 있는 로스트 비프 동이라는 것을 먹었는데
고기가 정말 많이 나왔다. 물론 고기량 추가를 했지만 ㅎㅎ
그래서 매우 만족하게 먹고
헤어졌다.
이날의 사진은
drive.google.com/drive/folders/1haluv4HilXnzINB3vserhOsRz7w8rTMY?usp=sharing
2021.01.21 도쿄타워 / 아키하바라 - Google 드라이브
drive.google.com
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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