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1 세탁기, 냉장고 그리고 김치찌개 _ 2021.02.13 일단 어제는 일기 쓰는 것을 깜빡해 버렸다. 뭐 특별한 일은 없었으니 넘어가도록 하고 오늘은 냉장고와 세탁기가 왔다. 그래서 일주일치의 세탁을 바로 해봤는데 만족스럽다. 점점 사람이 살아가는 집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다. 냉장고가 생겼기에 이제부터는 직접 밥을 해먹을 생각으로 요며칠 먹고 싶었던 김치찌개를 끓여서 먹어보려 했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필요한 것과 조리법을 대강 듣고 필요한 물건들과 재료를 사러 나갔다 왔다. 그리고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좋았다. ㅋㅋㅋ 앞으로도 자주 무언가를 해먹으려고 생각 중인데 잘되었으면 좋겠다. 2021.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