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1 출근 2일차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_2021.01.06 아침 체온 : 36.7도 오늘은 두 번째로 출근한 날이다. 오늘은 조금 천천히 출발했다. 그런데도 도쿄역에 도착한 시간은 8시 30분 그래서 나는 조금 위험한 모험을 해보려 했다. 바로 도쿄역의 지하로 회사까지 가는 모험이었는데 길을 잘 찾은 줄 알았다. 그렇게 10분을 갔을까... 무언가 이상한 것을 느꼈다. 전혀 처음 보는 길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서둘러서 지상으로 나왔는데 이런!!! 회사가 북쪽이라면 나는 동쪽으로 상당히 멀리 왔던 것이다. 그때 시각은 8시 47분!! 그래서 서둘러야 했다. 출근 2일 차에 지각한 녀석이라고 찍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서둘렀다. 그렇게 9시가 되기 전에 출근을 했지만 상사에게 9시에는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조금 빨리 오는 게 어떻겠냐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ㅠㅠ.. 2021.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