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3 휴식 _ 2021.03.25 요즘은 일단 6시에 일어나는 게 힘들다 원래 운동을 할 예정이었을 때에는 그래도 잘 일어났는데 공부하려고 하니 더 힘들어서 자버리는 경우가 많아 일단 이어폰만 온다면 다시 아침에 운동을 해야겠다. 그리고 오늘은 업무도 너무 순조롭게 잘되어 시간이 좀 남았다. 그리고 월급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적어 선배에게 몇가지 물어봤는데 내가 처음에 이해하기로는 업무하고 해당 급여를 당월에 받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월급은 역시 익월에 주는 것이며, 1월 달의 월급은 그냥 준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존나 개꿀이라고 생각했고, 다시금 회사에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하루가 된 것 같다. 그리고 요즘 선배님들과 점심을 먹으러 다니며 정말 맛있게 먹고 살고 있는 것 같다. 다음부터는 사진도 찍어서 먹은 음식 사.. 2021. 3. 25. 두번째 월급.. ㅠㅠ 슬프다.. _ 2021.02.25 오늘 월급이 들어와서 기쁘지만, 슬프다. 무슨 개소리인가 싶겠지만... 아쉬움이 많다. 월급도 제대로 들어오고, 교통비 6개월 분도 들어오고 좋았다... 하지만, 후생연금이 18만 원 상당, 소득세가 13만 원 상당, 건강보험료가 10만 원 상당 빠져나가는데 슬프지 아니한가... ㅠㅠ 세금으로만 40만원이 나가고 이사했기에 열쇠교환비 25만 원에 월세 50만원이 나가니 손에 남은건 얼마 없다... 거기에 신용카드 값이 나갈 거 생각하면,, 아찔할 뿐이다. 교통비 안들어왔으면 적자 날 뻔.... ㄹㅇㅋㅋ 소득세도.. 이번에 회사에서 사택을 해주면서 레이킨(사례금)과 중개수수료 액수를 과세 대상액에 첨부하여 소득세가 많이 나온 것도 있다. ... 지난달에 비해 10만원이나 더 나왔으니... ㄸ 근데 또 생각.. 2021. 2. 26. 근무 14일차, 되돌아 보기 _ 2021.01.25 오늘은 오래간만에 회사로 출근을 했다. 첫 출근하고, 이튿날까지는 출근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계속 재택근무로 하다간 정말 오랜만에 갔던 것이다. 그래서인지 좀 재미있게 느껴졌고 정말 회사원이 된듯한 느낌도 받았다. 오늘은 딱히 할 것은 없었고 내일 사장님과 몇몇 임직원 분들께 자기소개 및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것들을 발표해야 해서 PPT를 만들다 끝이 난 것 같다. 점심은 이번에도 상사가 사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한식이 정말 맛있었던 것 같다. 내일도 재미있게 보냈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오늘 첫 월급 나왔는데 빠진게 거의 없어서 월급을 그대로 받으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ㅋㅋ 2021.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