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밍1 꼬이는 하루 _2021.02.15 오늘은 드디어 휴대폰이 왔다. 물건은 정상적으로 왔고, 그걸 감안하면 해외배송이라 느린점은 있지만, Tecobuy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은 나빠보이지만은 않는다. 앞으로 전자제품을 살일이 있다면 잘 검색하다가, 여기가 더 싸다면 여기서 살 듯하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일이 꼬였다. 주말을 푹 쉬고, 근무를 하니 정말 힘들었던 것도 있는데 갑자기 후나바시 보건소에서 연락이 오더니, 이제 괜춘해 보인다고 돈을 정산해 달라는 것이였다. 보험증을 가지고 오면 3천엔 정도지만, 보험증 없으면 1만엔이라고 한다. 나는 당연히 보험증을 가지고 있기에 그럼 어떻게 하면 되냐 물으니 직접 올 수 있냐는 것이다. 여기서 좀 멘탈이 갈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한달만에 연락을 해서는 직접 와서 달라하냐라고 물었고, 그럼 입금이나,.. 2021.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