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정착지원금1 나고야 근무 1일차 _ 2021.02.01 오늘은 나고야에서 첫 근무를 했다. 첫 근무이다 보니 할 것은 별로 없었고, 뭐 이때까지 한 것처럼 나고야지점이 하는 것에 대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뿐이었다. 그 이후에는 여러 가지 하다가 개인적인 업무도 좀 보았는데 집에 와서 마저 하려 했는데 다 안되었다. 생각만큼... 카페테리아 금액은 들어오지 않았고, 해외정착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서류가 너무 많았으며, 회사에서는 회사 폰 데이터를 왜 이렇게 많이 썼냐는 메일까지 받았다. 정말 총체적 난국이 따로 없었다. 그리고 어제는 뭔가 한 것은 없었는데 이상하게 바빴다. 그리고 오늘도 생활비품을 사는데 돈이 들어가는데 정말 생활하는 데에는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하루였다. 2021.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