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시 어제에 이어
연수를 받았는데
아침에 분명 6시와 8시에 일어났다가 9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더 잤는데
색다른 알람소리에 깜짝놀라 깼는데
이런 회사로부터의 전화였다..... ;;;;
시간은 9시 40분
죄송하다고 하고
빠르게 줌에 들어갔다... ㅎㅎ;;
그렇게 연수를 받는데 역시나
노잼이었다..
연수가 끝나고 밑반찬들을 해볼까 하여
장을 보러 나갔는데
비가 너무 많이 내렸다.
그래서
옷을 사고, 간단히 반참해먹을 재료만 사왔다.
길을 가는데
옷이 너무 예뻐보여 그냥 샀다.
7만원 주고 겉옷과 티셔츠를 샀는데
나쁘진 않은 것 같다.
한국에서도 옷은 보통 이정도 하는것 같아서...
겉옷 5만원에 티셔츠 2만원이면 비싼건가? 싼건가?
아직도 모르겠지만
일단 맘에 들어서 샀고 만족 중이기에 이러면 어떠하리 저러면 어떠하리 하는 기분이다.
밥을 해먹고
비가와서 운동은 가지 않고
집에서 푹 쉬었다.
정말 부모님께 감사함을 많이 느끼는 중이다. (자취가 생각보다 할게 많다.... )
엄마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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