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수족관, 나고야 항 _ 2021.03.29

오늘은 지난 주말 연수에 의해 쉬지 못했기에

대체 휴무를 사용하여 쉬었다. 

 

나고야항의 나고야 수족관에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일단 범고래, 돌고래, 벨루가를 실제로 본 것도 너무 좋았고, 

그 외에 다양한 물고기들도 보고, 

펭귄도 실제로 보고

바다거북도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었다

 

정말 바다 거북도 정말 크고 멋있었다. 

펭귄도 종류도 다양했고, 

헤엄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놀랐다. 

 

돌고래를 그렇게 가까이서 본 것도 처음이었고, 

벨루가를 실제로 본 것도 처음이다 보니 정말 좋았다,

더구나 범고래도 너무 멋있었는데

 

돌고래 공연과 범고래 훈련, 펭귄 먹이 주는 것, 거북이 먹이 주는 것도 볼 수 있어서 

시간에 맞춰서 보았는데

일단 돌고래 공연은 정말 많은 훈련이 느껴졌고, 정말 속도감과 재치가 있는게 느껴졌다면

범고래는 정말 묵직함이 느껴졌고, 

위용이 있었다. 

펭귄은 생각보다 시끄러웠고, 귀여웠다. 

그리고 바다거북이는 생각보다 커서 멋있기도 했지만,

먹이때문에 서로 경쟁하는 모습도 정말 웃겼던 것도 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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