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의 업무는 간단했고,
오늘은 특별한 일은 없었다.
그리고 한 가지 뿌듯했던 것은
깃허브에 1일 1 커밋을 했다는 점이다,.
시작점 2월 28일과 4월 1일을 제외하고 한 칸 빼고 다 커밋을 했는데
빠져있는 한 칸은
바로
3월 4일 커밋을 한 것인데
이게 가끔 global email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커밋을 했으나, 색이 칠해지지 않았다.
물론 모든 날 좋은 코드만 커밋한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의 약속을 어느정도 지켜낸 것 같아 만족스럽다.
지금은 습관을 만들어가는 중이기에 이 정도로 만족하고 있고,
다음에는 정말 좋은 코딩들로 색을 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로그에도 내가 공부한 것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이게 맘같지 않게 퇴근을 하면 공부하고 싶지가 않아진다.
하지만 3월에 1일 1 커밋을 성공한 것처럼
매일은 아니더라도 점점 정리하는 글을 올리려고 노력할 것이다.
항상 할 거라고 말은 해왔지만,
이번에는 꼭 지킬 수 있었으면 한다.
매일 정리글을 올리긴 힘들 거 같고
일주일에 3개 정도 올리려고 생각 중이고,
공부도 필요에 따라 매일은 아니더라도 중간중간 일주일에 2~3일은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영어공부도 해야하는데....
일단 영어공부는 잠시 미뤄두고
해야할 것부터 차근차근해 가야겠다.
자바의 경우에는 내가 국비에서 배웠던 것은 너무 오래되어
현장은 다른 것을 쓴다는데
새로이 공부를 해야할 것 같기도 하다. ㅎㅎ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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