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월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일단 적당히 잘 일어났다. 그리고 날씨도 맑고 해서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했는데
단 십 분 만에 집에서 회사까지 도착했다... ㄸ
출근을 해서 일을 하는데 지난번에 했던 것이 생각하는 대로 너무 잘 움직여서 당황했다.
RealmDB는 정말 다루기 쉬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기뻐하기도 잠시
Nest.js, postgreSql 등 처음 보는 것들을 Docker를 끼고 간단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좀 당황스러웠달까... ㅎㅎ
여하튼 이것들을 하는데 솔직히 오전에는 멍 때리면서 시간을 다 보냈다.
nest.js의 움직임을 다 파악하려면 할 수 있었지만, 멍 때리느라
오후에는 그냥 움직이고, 내가 원하는 작동이 되도록만 적당히 해버렸다.. 나란 쓰레기... ㅠㅠ
postgresql도 해보려 했지만, 좀 막히고 있는 중이다.
점심에는 돼지고기덮밥을 먹었는데 불향이 너무 좋아 맛있었다.
선배가 이제 점심을 이렇게 같이 먹는 게 마지막일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아쉬움이 가득했다.. ㅠㅠ
신입이 오면 대규모로 먹기 힘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아쉬울 뿐이다.
저녁에는 아마도 운동을 가거나 게임을 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할 것 같다.
그럼 20000
6월 8일 화요일
일단 오늘 은 6시에 한번 일어나고 7시 30에도 한번 일어났다...
그런데 알람을 안 해둔 것을 몰랐고, 다행히도, 8시 40분에 일어나서 늦지 않게 준비할 수 있었다.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했고,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업무는 생각보다 막히고 있다...
점심에는 돈구리가서 뚝불고기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ㅎㅎ
저녁에는 아마도 운동을 하러 갈 것 같다.
내일은 쉬니까 행복하다.
ㅎㅎㅎ
6월 9일 수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연차를 냈고, 그래서 히가시야마 공원에 가서 동물원을 다녀왔다.
코뿔소도 보고, 하마 등등 내가 이때까지 실제로 본 적 없던 수많은 동물들을 보았다.
너무 신기했고, 너무 재미있었다.
끝 ㅋㅋㅋㅋㅋ
나중에 이에 대해 더 많은 소식을 알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ㅎㅎ
6월 10일 목요일 날씨 맑음
날씨가 맑아서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했다. 단 십분만에 도착.. ㅎㅎ
업무를 보는데 하... 생각대로 안되서 스트레스받고 있다.
점심에는 라멘을 먹었는데 맛있었고,
퇴근하고 나서는 바로 운동을 갔다.
회사 동기 친구가 내가 다니고 있는 헬스장을 다니겠다해서
추천도 해주고, 같이 운동을 했다.
운동을 항상 혼자하다 같이 하니까 정말 재미있었다.
끗
6월 11일 금요일 날씨 흐림
일단 그냥 오랜만에 노래 들으면서 걷고 싶어서 걸어서 출근을 했다.
업무는 쌉망....
점심에는 방어회정식을 먹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다.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당......
저녁에는 그냥 게임하고 끝....
6월 12일 토요일 날씨 흐림
토요일에는 회사 화상회의가 있어서
어디를 나가지 못했다. 그래서 아침에는 청소를 하고,
회의가 끝난 후에는 집에만 있었다.
6월 13일 일요일 날씨 비
비가 많이 온 것은 아니었지만
어딜 나가고 싶지 않아서 그냥 집에 있었다.
다만, 옷이 필요해서 유니클로에가서 상의와 하의를 좀 샀다.
끄,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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