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52 처음으로 한달을 다 채워보았다. _2021.03.31 일단 오늘의 업무는 간단했고, 오늘은 특별한 일은 없었다. 그리고 한 가지 뿌듯했던 것은 깃허브에 1일 1 커밋을 했다는 점이다,. 시작점 2월 28일과 4월 1일을 제외하고 한 칸 빼고 다 커밋을 했는데 빠져있는 한 칸은 바로 3월 4일 커밋을 한 것인데 이게 가끔 global email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커밋을 했으나, 색이 칠해지지 않았다. 물론 모든 날 좋은 코드만 커밋한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의 약속을 어느정도 지켜낸 것 같아 만족스럽다. 지금은 습관을 만들어가는 중이기에 이 정도로 만족하고 있고, 다음에는 정말 좋은 코딩들로 색을 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로그에도 내가 공부한 것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이게 맘같지 않게 퇴근을 하면 공부하고 싶지가 않아진다. 하지만 3월에 1일 1 커.. 2021. 4. 1. 3일만의 업무.. _ 2021.03.30 오늘은 3일 만에 회사에서 업무를 보냈는데.... 하.. 젠장 이젠 적응이 다 되었나 보다.. 회사 가기가 귀찮아지고 있다. 업무는 평범했고, 역시나 하고 있는 것은 같았다. 그렇게 업무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햄버거를 사 가지고 가서 저녁으로 먹었다. 설거지를 안한건 비밀... ㅎㅎ;; 그 이후 뒹굴뒹굴하다가 운동을 다녀왔다. 아 참고로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를 했으니 공부를 안하진 않았다... ㅎㅎ 그럼 ㅂ2 2021. 3. 31. 연수 재택인데 지각을 ?? _ 2021.03.29 오늘 역시 어제에 이어 연수를 받았는데 아침에 분명 6시와 8시에 일어났다가 9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더 잤는데 색다른 알람소리에 깜짝놀라 깼는데 이런 회사로부터의 전화였다..... ;;;; 시간은 9시 40분 죄송하다고 하고 빠르게 줌에 들어갔다... ㅎㅎ;; 그렇게 연수를 받는데 역시나 노잼이었다.. 연수가 끝나고 밑반찬들을 해볼까 하여 장을 보러 나갔는데 비가 너무 많이 내렸다. 그래서 옷을 사고, 간단히 반참해먹을 재료만 사왔다. 길을 가는데 옷이 너무 예뻐보여 그냥 샀다. 7만원 주고 겉옷과 티셔츠를 샀는데 나쁘진 않은 것 같다. 한국에서도 옷은 보통 이정도 하는것 같아서... 겉옷 5만원에 티셔츠 2만원이면 비싼건가? 싼건가? 아직도 모르겠지만 일단 맘에 들어서 샀고 만족 중이기에 이러면 어떠하.. 2021. 3. 29. 흠 가끔씩 금요일에는 치킨.... _ 2021.03.26 오늘은 업무가 끝나고 집에오는데 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다. 한마리에 3만원 정도의 가격이지만, 참을 수 없었다. 그리고 만족했다.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맛있었다. 환영회당시 먹었던 곳에서 주문했는데 그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역시 훌륭했다. 그렇게 밥을 먹고 좀 쉬다가 운동을 하러 갔는데 처음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좋았지만, 그 이후 5~6명 정도가 더 와서 좀 아쉬웠다. 혼자 운동하면 정말 좋은뎁... 여튼 오늘은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2021. 3. 27. 휴식 _ 2021.03.25 요즘은 일단 6시에 일어나는 게 힘들다 원래 운동을 할 예정이었을 때에는 그래도 잘 일어났는데 공부하려고 하니 더 힘들어서 자버리는 경우가 많아 일단 이어폰만 온다면 다시 아침에 운동을 해야겠다. 그리고 오늘은 업무도 너무 순조롭게 잘되어 시간이 좀 남았다. 그리고 월급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적어 선배에게 몇가지 물어봤는데 내가 처음에 이해하기로는 업무하고 해당 급여를 당월에 받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월급은 역시 익월에 주는 것이며, 1월 달의 월급은 그냥 준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존나 개꿀이라고 생각했고, 다시금 회사에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하루가 된 것 같다. 그리고 요즘 선배님들과 점심을 먹으러 다니며 정말 맛있게 먹고 살고 있는 것 같다. 다음부터는 사진도 찍어서 먹은 음식 사.. 2021. 3. 25. 기분 좋은 하루 !! _ 2021.03.20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었다. 채팅어플을 통해 알게 된 친구와 처음으로 만나봤는데 정말 좋았다. 다음에도 또 만나기로 약속도 하고 앞으로 계속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고야 티비 타워도 가보고, 오아시스 21도 가보고 오스도 좀 돌아다녔던 것 같다. 여하튼 좋았다. 천천히... ㅎㅎㅎㅎㅎ 더 좋은 일이 있기를 2021. 3. 20.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